안녕하세요 여러분!
딸기입니다^^
얼마 전 동네에 엄청 맛집으로 소문난 레스토랑이 있다고 들어
저도 궁금해져서 한번 가보았습니다~
거리 한복판에 위치해있어요.
하도 붐비는 곳이어서 웬만하면 예약을 하고 오는 게 좋답니다^^
영업시간은 아침 7시 반부터에요.
저는 이날 한 2시쯤에 갔던 것 같아요.
1층과 2층으로 층이 분리되어있어요.
원래 1층이 밖에 뷰가 더 잘 보여서 사람들이 더 많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조용하고 분위기 좋은 2층으로 갔어요^^
요게 한 테이블 구조입니다~
메뉴판입니다!
저는 애피타이저로 더블린 새우 비스크 수프, 메인 디쉬로는 새우와 밥 요리를 주문했어요.
찐 새우 사랑🦐❤
더블린 새우 수프가 가장 먼저 나왔어요~
요건 술이 살짝 들어가서 더 맛나게 해 주었어요!
맛이 좀 세긴 했지만 제 입맛엔 맞았던 메뉴입니다.
다음으로 나온 건 메인 코스 새우와 밥이에요.
이건 약간 동남아시아 요리 맛이 났는데, 살짝 특이하면서 너무 맛있어요~
특히 새우가 소스와 잘 어우러졌던 것 같아요.
요거 진짜 사랑입니다...❤❤❤
디저트를 시킬 겸에 생선 요리 하나를 맛보고 싶어서
작은 양의 헤이크 생선을 주문했어요!
요것도 넘넘 맛나요ㅠㅠ
생선이 짜지 않고 양념이 적당하고 맛있게 됐어요~
식감도 완전 최고!👍
그리고 이번 글의 하이라이트인 디저트입니다.
요 레스토랑이 음식점이기도 하면서 맛난 디저트를 따로 파는 가게더라구요!
한마디로 디저트 전문점이라는 것이에요...
(더 기대하게 해 주었답니다😄)
저는 딸기 타르트를 주문했어요.
라즈베리 소스(?), 그리고 생크림과 함께 나왔어요~
타르트 위엔 신선한 딸기들이 얹어져 있어요.
먹어본 소감은!
엄청 크리미하고 달달하고... 먹어본 디저트 중에 가장 최고였어요....
정말 최애 디저트입니다!
생크림도 종종 같이 먹어주면 더 맛나고 달아요~
이거 진짜 진짜 강추드려요👍👍
😍😍
오늘은 이렇게 Roly's Bistro 점심을 리뷰해보았는데요,
한 줄로 요약해서 말하자면 음식이 너무 맛있고 고급진 곳입니다.
꼭 한번 가보시길 추천드려요^^
그럼 오늘의 글은 여기까지!
찾아와 주신 분들께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다음 글로 또 만나용~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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