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어제 오후에 디저트가 급 땡겨서 갈만한 카페를 찾다가
Herbert Park 호텔의 테라스 라운지 카페를 찾아가 보았습니다.
카페 밖 창문과 문이 알록달록하게 꾸며져 있어요~
아이스크림이 있다는 표지판을 보고 바로 들어갔답니다ㅋㅋㅋ
마카롱, 브라우니, 로키 로드 등의 여러 가지 디저트들을 볼 수 있어요.
진열대에 있는 디저트가 전부인 줄 알았는데 메뉴판을 통해 더 많은 디저트를 시킬 수 있더라고요!
일단 자리부터 구하고 디저트를 시키기로 했어요.
자리가 다 편해 보였어요~
편한 자리를 찾고 뭘 먹을지 고르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메뉴에서 3번째 줄인
warm chocolate fondant, vanilla ice cream, fresh berries, chocolate sauce를 시켰어요~
한마디로 초콜릿 케이크와 초콜릿 시럽, 바닐라 아이스크림, 그리고 베리예요.
기다리니 금방 나왔어요!
비주얼 보고 감탄했습니다...
인증샷 찰칵 찍고 먹기 시작했어용~
초콜릿 케이크 정말 맛났어요. 완전 부드럽고 촉촉하고...
그 위에 초콜릿 시럽까지 있으니까 더 달달했어요!
아이스크림은 일반 바닐라 맛이었고, 엑스트라 장식으로 나온 딸기맛(?)
으로 추정되는 시럽과 주황색 초콜릿 스틱도 나왔답니다.
딸기와 블루베리는 딱 한 개씩 있었어요ㅜㅜ
다 너무 맛있어서 찐 감동 했습니다~
다음엔 제대로 밥 먹으러 와봐야겠어요.
요약하자면 오늘 먹어본 Herbert Park(허버트 파크) 호텔 라운지 카페의
초콜릿 케이크는 한마디로 너무 맛있었어요.
진한 초콜릿 맛에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과일도 너무 잘 어울렸던 것 같아요.
아일랜드 더블린 여행 계획 세우시고 있으시다면
요 카페 가볼 리스트에 적어두시면 좋을 것 같네요.
그럼 이번 후기도 여기까지!
찾아와 주신 분들께 감사드려요~
다음 글로 다시 만나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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