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후기

브런치 맛집 'Homemade'의 프렌치 토스트와 스콘 후기

딸기빵 2022. 9. 11.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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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딸기입니다:)
저번 주에 더블린 Arnotts 백화점에 갔다가
한 4층(?)쯤에 위치해있는 브런치 식당 Homemade에서
맛난 프렌치 토스트를 맛보고 왔어요~

Homemade

여러 가지의 간단한 아침거리를 팔아요~
점심때도 와서 먹을 수 있답니다.

Homemade

테이블 세팅은 요런 식으로 되어있어요.
깔끔하고 예쁜 조명이 천장에 많이 달려있어서 분위기도 좋았어요.
아침에 와도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그래도 다행히 자리는 항상 비어있는 정도인 것 같습니다.

Homemade

아침 메뉴랑 점심 메뉴를 따로 팔아요^^
저는 아직 아침인 11시쯤에 갔어서 브런치 메뉴를 받았어요:)

Homemade

프렌치 토스트를 시켰어요.
적당한 크기의 토스트가 3개가 구워져 나옵니다.
베이컨과 프렌치 토스트 위에 뿌릴 수 있는 메이플 시럽도 함께 나와요.
먹어본 후기는!
빵이 너무 잘 구워져 있고, 엄청 폭신폭신해요!
시럽에 찍어서 먹으니까 훨씬 맛나고 달다구리 해요.
베이컨까지 더해지니까 단짠단짠해져서 더욱 다채로운 맛을 볼 수 있습니다~^^
프렌치 토스트가 넘 맛나서 다른 빵도 먹어볼까 하고 스콘도
주문해봤어요.

Homemade

사진에 포크가 살짝 등장했네요^^
원래는 하나로 둥글게 나오지만 이미 제가 자른 후라서
저렇게 반쪽이 나있어요ㅋㅋㅋ
스콘은 그냥 기본 맛이에요.
살짝 텁텁하면서도 밖은 바삭하고 안은 부드러운 매력이 있답니다.
잼이나 버터를 발라서 먹으면 더 맛나고
텁텁한 게 어느 정도 해결이 돼요!
이렇게 스콘까지 배불리 맛있게 먹고 나왔어요:)

오늘은 Arnotts 백화점 안에 위치해있는 브런치 식당 Homemade의
프렌치 토스트와 스콘을 리뷰해보았는데요,
정말 맛나는 빵들을 많이 파는 곳이어서 빵순이들에게
강추드리는 집입니다!!!

그럼 오늘의 글은 여기까지!
찾아와 주신 분들께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다음에도 만나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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