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딸기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글을 써보네요.
요즘 더욱 바빠진 터라 한참 동안 포스팅을 못했어요ㅠㅠ
오늘 리뷰해볼 곳은 더블린 파워스코트 호텔의 레스토랑입니다.
얼마 전 지인과 함께 점심을 먹으러 갔었어요^^
호텔이 엄청 크고 예뻐요.
위치도 정말 찾아오기 편하고 좋아요.
이날 날씨가 너무 좋았어요!
저 파란 하늘 좀 보세요...
사진 찍기 좋은 예쁜 산책로도 있어요.
호텔 내부 모습입니다~
안에는 고급지고 깔끔해요.
일단 바로 식당으로 내려갔어요!
날씨가 좋아서 밖에 테라스에서 먹고 싶었지만 엄청 더운 날이었아서
그냥 시원한 실내에서 먹기로 했어요.
애피타이저로 치킨 윙을 주문했어요.
치즈 소스와 함께 나와요.
요거 진짜 넘 맛있어요ㅠㅠ
약간 매우면서 양념이 잘되어있고, 살도 많이 붙어있어요:)
한국인으로서 엄청 추천드리는 메뉴입니다.
지인은 햄버거를 시켰어요.
양도 크고 프라이도 풍부하게 나옵니다.
요 햄버거는 고기와 치즈가 포인트였던 것 같아요~
밑에 케첩과 야채도 다 맛나요...
요것도 딱 점심으로 먹기 좋은 메뉴예요.
마지막 메인으로는 파스타입니다!
메뉴판에 파스타라고 쓰여있어서 주문했는데, 느낌이 파스타 같지가 않더라구요..
맛도 특이하면서 약간 플레인해요.
뭔가 콩만 섞인 맛???
암튼 물음표였습니다.
저는 디저트로 도넛을 시켰어요.
생크림과 블루베리, 그리고 딸기가 토핑으로 같이 나와요!
도넛은 3개입니다.
크기가 작아서 처음부터 아쉬웠어요ㅜㅜ
안에는 잼이 들어가 있어요!
하나는 카스타드 크림(?)이었던 것 같은데, 다 넘 맘에 쏙 들었어요.
많이 달지도 않고 딱 적당히 맛나요!
생크림과 같이 먹으니까 더 맛있어요.
강추드리는 디저트 메뉴입니다!
마지막으로 제 지인이 주문한 디저트입니다.
바로 아이스크림이에요.
맛 옵션 중 2개를 골라서 주문을 하더라구요!
작은 초콜릿 컵 안에 아이스크림을 넣어서 나와요.
마시멜로우와 스프링클도 같이 나옵니다.
지인에게 맛이 어떠냐고 물어봤더니
엄청 시원하고 달콤하다고 했어요!
초콜릿은 다크 초콜릿이랍니다.
되게 간단한 디저트지만 그만큼 맛있었대요:)
오늘은 이렇게 파워스코트 호텔의 레스토랑을 리뷰해보았는데요,
파워스코트 호텔에 다른 레스토랑이 또 있는지는 잘 모르지만
일단 제가 가본 데는 이렇습니다:)
오늘의 글은 여기까지!
찾아와 주신 분들께 감사드려요❤❤
다음 글로 또 만나용~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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