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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제가 가본 피자 맛집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이름은 Milano에요!
건물 입구는 못 찍었어요ㅠㅠ
문 열자마자 제가 첫 번째 손님이어서 식당 안에는 아무도 없었어요!
코로나라서 문 열때까지 기다리다 혼자 빨리 먹고 나올 작전이었지만 금세 사람들이 몰렸어요ㅜㅜ
아무래도 되게 유명한 음식점 같았어요!
테이블은 주로 4인용 이었어요.
감성 풍부한 예쁜 사진들도 벽에 걸려있었어요.
식당 분위기도 너무 좋아서 기분 좋게 먹었답니다ㅎㅎ
드링크 메뉴도 있었어요^^
전 피자만 시켰는데, 제가 시킨 것들은 바비큐, 마케리따, 그리구 버섯 피자였어요.
바베큐 피자는 진짜 제가 먹어본 피자 중에서 제일 맛있었던 것 같아요.
치즈가 엄청 쫄깃하고, 바베큐 소스가 살짝 매콤해서 정말 존맛탱이었습니다...
다음으로 먹어본 피자는 버섯피자였습니다!
버섯이랑 치즈가 들어간 피자인데, 이것도 진짜 엄지 척이었어요...
느끼하지도 않고 딱 제 취향인 치즈였어요!
마지막으로, 마르게리따는 맛은 좋았지만, 치즈가 제가 기대하던 만큼 쫄깃하지가 않아서 약간(?) 실망이었어요.
다른 피자와 달리 되게 두께가 얇기도 했고요.
제가 제일 기대했던 피자였는데, 제일 맛이 없어서 좀 슬펐어요...
ㅠㅠ
원래 마르게리따가 제일 맛있는 피자인뎅....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오늘의 글도 여기까지!!
다음에 또 만나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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