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후기

<유럽 블로그>KLM 항공기 기내식 먹어본 솔직 후기

딸기빵 2021. 8. 2. 0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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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제가 1년 전에 탔던 KLM 항공의 기내식 리뷰를 해볼 거예요.

그럼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때는 작년 여름.

이곳 아일랜드로 왔을 때입니다~

한국에서 바로 쭉 아일랜드로 온 게 아니라,

한번 네덜란드에서 비행기를 갈아타야 했어요ㅎㅎ

(아주 먼 거리였거든요)

아주 오랜만에 타보는 비행기라서 설레는 마음으로 발걸음을 옮겼어요.

비행기 안에서 찍은 사진들

와 진짜 풍경 너무 예쁘네요...

이렇게 가까이서 구름을 보니까 너무 신기했어요!

오른쪽 사진은 아일랜드입니다.

근데 비행기를 타면 제일 기대되는 게 있는데요, 바로!

기내식입니다.

KLM 기내식

그땐 이렇게 나왔는데요,

정확히 이름을 다 몰라서

보이는 대로 한번 소개를 해볼게요.

 

메뉴:

팔마 햄 샐러드,

스파게티,

여러 가지의 치즈,

고추장,

과자 한 팩,

그리고 하트 딸기 무스 케이크

 

그럼 하나하나 리뷰를 해볼게요.

 

일단 스파게티는 제 입맛엔 맞지 않았던 것 같아요...

제가 워낙 한식을 찾는 사람이라, 

외국 음식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어요.

그래서 스파게티는 별로 맛이 없게 느껴졌어요.

 

평가: ★☆☆☆☆

 

다음은 팔마 햄 샐러드인데요,

제가 햄 덕후라서 이건 무조건 제 입맛에 맞았어요.

샐러드도 선호하는 편이라 꽤 맛있었습니다~

 

평가: ★★★★☆

 

치즈 팩은 사실 어땠는지 잘 기억이 안 나네요ㅎㅎ

하지만 제가 워낙 치즈를 좋아해서, 아마 좋아했을 것 같아요.

 

딸기 무스 케이크는 그냥 괜찮은 맛이었어요.

디저트 애호가로서 되게 기대했는데, 생각보다 좀 달았던 것 같아요.

하지만 역시 맛은 있었습니다.

사실 딸기였는지 정확히는 모르지만, 제 기억으로는 딸기맛이었던 것 같아요.

 

근데 비주얼만은 끝내주네요...

 

평가: ★★★☆☆

 

 

 

나의 파이널 생각: 기내식 맛은 그냥 괜찮았던 것 같고, 제일 맛있었던 것들은

딸기 무스 케이크(?), 그리고 팔마 햄 샐러드였다.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여러분 안녕~(더운 날씨에도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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